솔직히 후기 남겨 봅니다. 우선, 전체적인 모양은 귀엽고 생각한 만큼 아담합니다.
그러나, 쿠션이 아주 푹신한 편은 아닙니다, 쿠션이 푹신한 것만 써와서 그런지, 적응이 잘 안 되네요..
나무냄새(?)라고, 해야 할지.. 새거 냄새가 납니다. 물론, 환기를 시키면 된다고 하셨는데, 추워서 오래도 못 열어 놓고..
여하튼, 힘드네요.. 말씀 대로 며칠 더 기다려 보겠습니다.
옹이가 너무 큰게 정면에 있어, 자꾸 눈에 거슬립니다. 아무리, 원목이라지만, 옹이가 정면에 보이니.. 좀 그렇네요.. 검수가
제대로 된건지 의문입니다.
전체적으로 너무 기대가 컸던 것 같은데, 너무 좋은 후기들만 있어.. 저라도 이렇게 솔직하게 남깁니다.
구매 하시는 분들 이런 점들 참고 하시고.. 구매 하시면 좋겠습니다.
name. 퍼니처랩
date. 2021-12-20
평점
말씀하신대로 쿠션은 푹신한 느낌이 아닌 하드한편에 속하여 처음엔 적응이 어려우실 수 있으나,
쿠션의 모양 변형이 적어 오래 사용하실 수 있는 장점이 있답니다 :)
옹이는 원목의 자연스러운 일부분이라 옹이가 없는 제품은 없는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ㅠㅠ
사용하실수록 자연스럽게 태닝이 되기 때문에 옹이부분이 튀지않게 멋지게 변해갈거에요 ^^
소중한 후기 너무 감사드리며, 작은 부분도 개선해 나갈 수 있는 퍼니처랩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