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다소 작아서
티비선반을 둘까? 테이블을 둘까? ..신랑과 갑론을박을 펼치다가..
어느날 신랑이 '퍼니처랩 테이블 어때?'라고 보여주더군요..
티비선반을 두자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지던 시점이었는데
그닥 크지않은 저희 티비의 너비와도 맞고
좁은 거실폭에도 딱 적절하더군요..
게다가 깨알같은 수납공간까지!!
거실 분위기를 좌지우지할 수 있는 아이템이라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는데..
진짜 맘에 들어요!!
레테와 블로그에도 올렸는데 티비테이블과 다이닝웨건의 인기가 제일 높네요 ㅎㅎ
움직일 일이 없을거 같아서 바퀴대신 다리달린 제품으로 선택했고요,
네임택은 할까말까하다 달았는데 잘한거 같아요!!
퍼니처랩제품 넘 맘에 들어서 친한동생 신혼집에 거실테이블도 사서 배송해줬어요~
조만간 저희도 작은 거실테이블과 작은 원형스툴을 살 계획이예요!
http://cafe.naver.com/remonterrace/9834082
name. 퍼니처랩
date. 2013-02-13
평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