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7~8월동안 3차례에 걸쳐 구입한 가구들로 꾸민 신혼집이에요.
추가적으로 늘테 구입하려 들어왔다가, 이제서야 후기를 올립니다.
살다보니 살림이 많아져 복잡해졌어요. 처음 찍었던 깔끔했던 사진을 못찾겠네요 ㅋ
깔맞춤된 인테리어보다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느낌의 연출이 좋아서
둘이 쓸 책상도 다른 모양으로 나란히 놓았는데, 이쁜 것 같아요~
작은 책상은 나중에 좌탁으로도 쓸 수 있고, 그렇게 하라고 사장님(?)이 좌탁 다리도 서비스로 주셨어요 ^^
좁은 집에 이거저거 놓다보니 테트리스 하듯이 꼭꼭 채워지고, 피아노를 놓느라
라탄수납장은 책상 위로 올라가 더 가득차버렸네요
그래도 가구들이 하나하나 볼수록 예쁘고, 질리지가 않아서 복작복작해도 좋네요 ㅎ.ㅎ
name. 퍼니처랩
date. 2014-04-28
평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