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후기써야지 써야지 하다가 이제야 쓰네요.

퍼니처랩의 가구중에 <다이닝웨건>에 대한 후기는 2년전쯤에 올렸던터라 구입한 4가지 가구중 어디다가 후기를

쓸가 고민하다 구입한지 제일 오래된 <TV테이블>에 다가 씁니다.

처음에 구입한게 <다이닝웨건>과 <TV테이블> 이었어요.

너무 잘쓰다가 1년정도 될 시점에 이사를 하면서  <AA책장>을 추가로 구입하고 <화장대>는 선물받았어요.

<AA책장>을 구입하면서 거진 1년된 <다이닝웨건>의 변색부분의 대한걸 사진찍어서 보여드렸더니

정말 쿨하게 새상품으로 교환해주셔서 속으로 적잖이 놀랐습니다.

A/S부분에 대한 마인드가 대기업보다 훨씬 더 훌륭해서요.

또 교환한 웨건의 서랍무늬가 마음에 들지않아서 그것에 대한걸 말씀드렸더니 서랍을 마음에 들때까지 여러번 교환해주기까지 해서 또 다시 놀랬습니다.

어떻게 보면 매우 진상짓거리 였는데 끝까지 친절하게 응대해주시더군요.감사했습니다.

이제 며칠있으면 내집마련에 성공해 훨씬 넓고 제대로 된 집으로 드디어 이사를 하게 되는데

퍼니처랩의 가구들은 팔기도 아깝고 어느 공간이든 잘 어울리지 싶어 다 들고가네요.

새 집에서 찍으면 더 예쁘게 잘 나오지싶어 나중에 올릴까 하다

퍼니처랩의 가구들과 함께해서 빛나고 행복했던 제 작은 집에 대한 추억을 여기다가 남깁니다.

이사후 정리가 어느정도 되면 미뤄두었던 <늘어나는테이블>을 구입하러 다시 방문할께요~

더욱 번창하시고 변함없은 퍼니처랩이 되길 바랍니다.

레테에  그 당시 자랑했던거 링크로 올려요.

http://cafe.naver.com/remonterrace/12067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