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니처랩 [Furniture.Lab]


상품후기

제목 너무한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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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성진 (ip:)

작성일 2016-01-12

조회 ( hit. 1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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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물건은 너무 이쁩니다, 좋은 물건 보내주셔서 감사하지만

위의 드린 말씀이 퇴색될 만큼 어처구니 없는 배송기사의 행태에 화가 나 업무도중 회원가입까지 해가며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E-V없는 4층 빌라의 신혼집 입니다. 규모가 큰 가구 가전은 모두 들어왔으며,
TV서랍장, 테이블, 선반 등을 퍼니처랩에서 구매하였습니다.
시간이 되지 않아 여자친구 혼자 휴가를 쓰고 물건을 받았습니다.

배송기사가 혼자 와서 시작부터 짜증을 팍팍 내면서 물건을 옮기고 힘든기색 짜증나는 기색 내비치면서 가구들을 배송해줬다고 합니다. 배송하는 시간 내내 너무 불편해서 그냥 대충하고 갔으면 하는 생각만 들었다고 하네요
그리곤 간단 말도 없이 사라졌다고 하고, 게다가 로비 계단에 박스 까지 버리고 갔다네요.

힘든거 압니다. 물건 한두개도 아니고 4층까지 사람이 들어다 올리기에 당연히 힘이 드시겠죠
배송지가 몇층인지 뻔히 써있는 빌라이며 사다리사 사용 여부나 E-V 유무도 확인하지 않고 와서 
여자 혼자 있는집에 그렇게 씩씩 거리면서 물건을 배송합니까?
실제로 다른 가구 들어올때는 사다리차, E-V여부를 확인하고, 배송기사가 혼자 오니 조금 도와줄수 있냐는 식의 양해를 먼저 구하시던데
아무 계획도 준비도 없이 혼자와서 씩씩 거리다가 말도 없이 사라질 수가 있죠?
여자혼자 집에 있었는데 얼마나 무서웠을지는 생각 되시나요?

정말 큰 가구나 가전인 하이마트, 임스공방에서 배송기사님들은 여기 퍼니쳐랩에서 온 물건보다 
5배 10배 무거운 가구들도 웃으면서 친절히 배송 다 해주고 설명까지 해주고 가시던데,
제가 너무 많은걸 바라는 손놈인가요?

맛있는 음식점이 아니라도 사장님이 친절하면 또 찾아가는 법입니다.
배송기사의 행태가 저런데도 물건이 이뻐서 더 화가 난다는 여자친구 대신에 글 남깁니다.
부디 본문의 내용을 유념하시어 사업 번창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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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e. 퍼니처랩

    date. 2016-01-12

    평점 0점  

    스팸글 김성진고객님 글을 읽고 얼마나 속상하셨을지 생각하니 더욱 송구러운마음이 드네요..ㅜㅠ 본의아니게 배송으로 인해 불편한 상황만들어드려서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고객님께서 이해하시듯이 4층까지 여러차례 배송을 드리다보니 기사님이 많이 힘드셨겠지만 좀 더 웃는 얼굴로 대면해드렸으면 좋았을텐데하는 아쉬운 마음과 죄송스러운 마음이 듭니다.
    말씀해주신 위 사항들 깊게 새겨 개선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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