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초등 입학 딸 아이 책상 용도로 주문했는데...

딸 방에 책장들이 많아 공간이 협소해서, 주방 식탁 자리에 두었어요.

저희는 거실 테이블에서 식사를 하기 때문에 별도로 식탁이 필요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책상Q set 을 들이면서...

두 딸(8살, 22개월) 들이 이곳에 앉아 밥도 먹고, 공부도 하고, 게임도 하며...시간을 많이 보내네요~ ^^

신랑도 이곳에 앉아서 혼밥도 가끔 먹고요...ㅋㅋ

별 -1 개 뺀 이유는..

생각보다 가벼워서 잘 밀려요...

원목이고, 부피가 있어서 살짝 묵직할 줄 알았거든요.

늘어나는 테이블 / 선반 / 거울 / 바구니 등...아이템 몇 개 구매해서 사용해서 만족도가 좋았는데,

책상 set 는 가벼워서 살짝 어설픈 느낌을 받았답니다~ ㅎㅎ

이건 개인취향이니까...제외하고 전제척으로 만족합니다.